'우아한 테크코스'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728x90

우아한 테크코스5

[우테코] 최종 코딩테스트 회고 5시간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잘 싸웠다. 우테코를 고민한다면 꼭 지원해봤으면 한다. 2022년 12월 17일 13시 5기 최종 테스트 시험을 보기 전에 떨리기도 했지만 설레는 감정이 더 컸다. 프리코스 4주간 너무 즐겁게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다. 처음 문제를 분석하는데 큰 어려움을 느끼진 못했다. 문제 자체가 엄청 어렵다기보다는 세세한 부분이 중요한 문제 같았다. 구현하는 중간에 조금 아쉽게 구현한 부분이 있다고 느껴졌지만, 다시 돌아가서 수정하기엔 시간이 없을 것 같았다. 그리고 시험을 보기 전에 기능 구현 우선이라고 안내받아, 작동되는 쓰레기를 만들기로 다짐하고 그냥 진행했다. 추가로 제공해준 라이브러리가 무작위로 값을 보내주는데, 내가 설계한 순서와 맞지 않아 살짝 당황했다. 내가 생각.. 2022. 12. 19.
[회고] 우아한 테크코스 5기 프리코스 4주차 회고 객체지향 설계를 할 때 저는 객체를 객체스럽게 사용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응집도가 높되 결합도가 낮은 설계를 하려면 어떤 기준을 적용해야 하는지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라는 책을 읽고 구글링을 통해 비슷한 문제를 겪은 사람들의 조언을 참고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같이 변경되는 코드는 같이, 같이 변경되지 않는 코드는 따로", "객체에 메시지를 보내기"라는 기준을 정했습니다. "같이 변경되는 코드는 같이, 같이 변경되지 않는 코드는 따로." 처음에 BridgeController에서 BridgeGame을 선언할 때 BridgeMap(랜덤으로 만들어진 다리)와 PlayerMap(사용자가 이동하면서 그려지는 다리)를 파라미터값으로 전달해줬습니다. 하지만 Playe.. 2022. 11. 23.
[회고] 우아한 테크코스 5기 프리코스 3주차 회고 든든한 지원군 테스트 코드 객체를 설계하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 후 테스트 코드가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면 리팩토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정상값, 예외 값에 대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두니 리팩토링하다 실수한 부분을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리팩토링을 거침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도메인 단위로 잘게 나눠주니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게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기능들이 한곳에 있으면 이걸 어떤 식으로 테스트 해야 하나 감이 잡히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객체마다 기능을 나누고, 메서드 작게 유지하고, 도메인을 분리하니 정확히 무엇을 테스트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MVC 패턴, 도메인 아키텍처, 테스트 코드 등을 지키다 보면 코드는 자연스럽게 객체지향스럽게 작성되는 것.. 2022. 11. 18.
[회고] 우아한 테크코스 5기 프리코스 2주차 회고 이번 과제를 진행하면서 역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함수를 최대한 분리하고, 함수별로 테스트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객체지향 생활체조 원칙 9가지도 지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원시 값 포장과 일급 컬렉션 사용자의 Input 값을 주어진 메서드 readLine() 을 사용해 String 값으로 받았고 Computer의 Random 값은 List로 반환하게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값의 비교는 List로 해야 했습니다. 주어진 입력값은 객체로 포장하여 사용하였는데, 이때 객체로 포장할 때 사용자의 Input 값 String을 List로 변환해서 받을지, String으로 받은 뒤 List로 반환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Class 로 값을 묶어서 사용할 때 방법이 아래와 같이 2가지가 있었습니다.. 2022. 11. 9.
[회고] 우아한 테크코스 5기 프리코스 1주차 회고 우아한 테크코스 5기 백앤드 프리코스 1주차가 끝이 났다. 기존에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놓쳤던 부분이 많았다고 느껴지는 한주였다. 한주간 주로 학습한 내용은 커밋 컨벤션과, 객체지향 생활체조 원칙이다. 커밋 컨벤션 - 유다시티의 커밋 메시지 스타일 프로젝트를 주로 혼자 진행하다 보니 커밋 메시지를 아무 규칙 없이 작성했다. 우테코가 지향하는 문화 중 하나는 유지보수가 용의한 코드이다. 이번에 커밋 컨벤션을 적용하면서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git log를 봤을 때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려고 노력했다. 사실 컨벤션을 적용하면서 놀랐던 건, 전체적인 흐름을 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오류가 났거나 다시 이전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git log를 보고 쉽게 돌아갈 수 있었다. 이러한 컨벤션.. 2022. 11. 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