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든든한 지원군 테스트 코드
객체를 설계하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 후 테스트 코드가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면 리팩토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정상값, 예외 값에 대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두니 리팩토링하다 실수한 부분을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리팩토링을 거침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도메인 단위로 잘게 나눠주니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게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기능들이 한곳에 있으면 이걸 어떤 식으로 테스트 해야 하나 감이 잡히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객체마다 기능을 나누고, 메서드 작게 유지하고, 도메인을 분리하니 정확히 무엇을 테스트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MVC 패턴, 도메인 아키텍처, 테스트 코드 등을 지키다 보면 코드는 자연스럽게 객체지향스럽게 작성되는 것 같습니다. 다 다른 개념이라 생각하였지만, 알고 보니 하나의 지향점이 있다고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객체스럽게 작성 했나?
바로 위에 객체지향 스럽게 작성되는 것 같다고 말했지만, 과연 내 코드가 객체스럽게 작성되었는지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객체에게 메시지를 보냈는지, 객체가 자율적 책임을 지고 있는지, 잘 분리되어 있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다. 코드 리뷰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보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책을 찾아 보며 다음 주차에는 좀 더 객체 스럽게 코드를 작성하려고합니다.
728x90
'우아한 테크코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테코] 최종 코딩테스트 회고 (4) | 2022.12.19 |
---|---|
[회고] 우아한 테크코스 5기 프리코스 4주차 회고 (0) | 2022.11.23 |
[회고] 우아한 테크코스 5기 프리코스 2주차 회고 (0) | 2022.11.09 |
[회고] 우아한 테크코스 5기 프리코스 1주차 회고 (4) | 2022.1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