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원 미만의 카메라 그것도 풀 프레임 바디
신형은 아니지만 아직 제조 중인 신품
카메라는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느껴진다
12월 09일 23시 30분 다나와 기준 렌즈 미 포함
니콘 D750 949,000원
소니 A7M2 998,000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100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풀 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
*네이버 최저가는 새 상품이 아닌 디피 혹은 중고 상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
*아직 출시 중인 카메라.
#D750 #니콘D750 #가성비카메라 #소니A7M2 #소니A7M2
사실 이후에 성능에 대해 다루겠지만 이만한 성능에 이만한 가격은
가성비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사실상 95만 원이 적은 돈이라고 하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중고 가격은 A7M2 이 좀 더 저렴하다.
*핀 교정을 고려한 유지 비용은 A7M2가 저렴할 것이다.
카메라의 센서
센서의 성능은 간단하게 점수로 나온 외국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를 이용해 비교하는 것은
센서 전체 점수, 그리고 다이내믹 레인지 점수
D750
A7M2
D750, A7M2
전체 점수 93 > 90
다이내믹 레인지 14.5 > 13.6
*중고 가격은 성능으로 결정된다고 할 수 있는 게 여기서 보인다.
중고 가격은 D750이 조금 비싸게 느껴졌다.
D750은 큰 단점
DSLR의 고질병과 같은 구라 핀이 있을 확률이 있고 핀 교정을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아야 한다는 점이다.
*단점을 보완하는 자체 기능 자가 핀 미세 교정
A7M2는 미러리스이기 때문에 구조상 구라 핀, 핀 튐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진짜 엄청 고민한 부분 중 하나 다이내믹 레인지 양보 후 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인지
다이내믹 레인지로 사진을 후보정하는 재미를 더 할 것인지.
점수로만 보면 큰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리뷰를 보면 니콘은 다이내믹 레인지 기술이 좋다고 유명했다.
생각보다 다이내믹 레인지는 중요하다 느낀다.
중간 요약
다이내믹 레인지 + 핀 스트레스 vs 칼핀
D750 vs A7M2
AF 속도. 라이브 뷰. 핀, 초점. 조작성. 셔터 음. 배터리
AF 속도 (단, 뷰 파인더)
AF에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D750이 더 빠릿빠릿한 느낌이 강했다.
뷰 파인더
D750 > A7M2
라이브 뷰
D750 < A7M2
D750의 라이브 뷰는 끔찍하다.
개인적인 기호? 일듯 하다.
사진은 뷰 파인더!! = D750
그래도 둘 다!! = A7M2
핀, 초점
DSLR과 미러리스의 다른 구조상
미러리스가 보이는 초점 그대로 사진을 촬영한다.
DSLR은 미러를 통해 반사된 사물을 보는 것과 구라 핀 이 생길 확률이 있기 때문에
D750 < A7M2
조작성
둘 다 손에 익으면 같지만
직관성은 D750이 좋게 느껴졌다.
D750 > A7M2
셔터 음
셔터 음은 감성만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개인 취향이다.
묵직한
D750 > A7M2
배터리
추운 날 A7M 2의 배터리는 더욱 빠르게 소진된다.
A7 M2은 원래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고 유명하다.
D750 > A7M2
중간 요약
사진만! D750 영상도? A7M2
가끔 바디보다 중요한 렌즈
니콘은
오랜 시간 DSLR을 만들어온 회사다.
2천만 화 소 대응 렌즈는 아니지만 올드 렌즈를 가성비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주어진다.
소니는
미러리스 렌즈들은 DSLR 올드 렌즈에 비해 최신 렌즈들이다
그래서 가격이 조금 높게 보이는 편이다.
가성비로 본다면 니콘이 선택 폭이 넓어 선택하게 되었다.
*요즘 나오는 니콘 미러리스 렌즈들은 가성비와는 멀다.
미러리스 렌즈만 두고 비교하면 소니 렌즈가 가성비 렌즈라 불린다.
마무리
사진 D750
내구성 D750
영상 A7M2
휴대성 A7M2
사고 싶은데 이유는 없는 거 같다.
감사합니다.
'취미 > 카메라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떠오르는 가성비 카메라 "소니 A7M3" (0) | 2020.03.06 |
---|
댓글